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냥꾼(가즈 나이트) (문단 편집) === 워프 드라이브 === SF 픽션물에 흔히 나오는 워프와 명칭, 사용목적은 똑같지만 작동원리는 전혀 다르다. 은하계를 넘어 수많은 우주조차 한 번에 뛰어넘을 수 있다. 설령 무한히 먼 거리라도 발동과 동시에 무조건 도착한다. '''워프 드라이브의 정체는 일종의 '현실조작'으로 '원하는 목적지에 사용자가 이미 있다는 사실'을 강제로 발현하는 것이다. 속도나 거리, 시간과는 아무 관계가 없는 기술이다.''' 게다가 결과만을 박아넣기 때문에 중간 과정은 모두 무시된다. 가령 중성자별 같은 초대질량의 물체가 행성 주변에 갑자기 워프해 온다 해도 주변에 충격파나 그런 종류의 여파들이 일절 발생하지 않게 하거나 워프를 목격한 생명체들이 뭔가가 갑자기 나타난 게 아니라 원래부터 거기 있었다는 식으로 워프를 인지하지 못하게 사실 자체를 바꿀 수도 있다. 전술적 기동 면에서는 최강의 능력이나 다름없다. 현실조작 계열 기술이기 때문에 이미 멸망하고 없는, 단순한 과거의 기록속 세계에도 난입한다. 모든 사냥꾼들은 이 능력으로 기동력 저하를 완전히 무시할 수 있다. 그낭 '''사라졌다가 원하는 곳에 나타나면''' 그만이니까. 사실, 이 능력으로 인해 사냥꾼들에게 공격을 적중시키는건 굉장히 어렵다. 공격기술로도 사용가능하다. 상대방의 체내에 나타나면 그만이기 때문이다. 사냥꾼들이 틈만 나면 펑펑 써대고 임팩트도 그냥 슥 사라졌다 나타나는 편이라 쉬운 능력 같지만 원래 이 이 능력을 사용하려면 엄청난 동력과 연산능력이 필요하다. 최소 단위의 워프를 한 번 발동하는데 들어가는 동력은 엠프레스 클래스의 쉬프터 20여명이 힘을 모아야 되는 수준. 엠프레스들은 우주를 창조하고 다스리는 창조주급 신을 단독으로, 그것도 아주 쉽게 사냥하는 존재들인데 동력문제를 해결하는데 이런 괴물이 수십 단위로 모여야 하는 것이다. 게다가 워프를 하는데 있어서 가장 어려운 문제는 동력이 아닌 시작 지점과 도착 지점, 그리고 그 사이에 있는 모든 현실을 조작할 수 있는 초월적인 연산력이다. 예를 들어 워프의 경로에 1만개의 우주가 있다면 그 모든 우주의 현실을 동시에 조작해야 한다. 그로 인해 무한한 연산력을 가진 사냥꾼과 프라임만이 워프를 한계없이 사용할 수 있다. 더군다나 프라임들은 실시간으로 움직이는 검은 우주 내의 좌표, 즉 출발 지점과 도착 지점의 좌표를 계산에 포함 시켜야 하지만 사냥꾼들은 검은 우주의 외부인 하얀 우주에서 오기 때문에 계산이고 뭐고 없이 마치 어항 속을 들여다 보듯 도착지점에 워프 드라이브를 사용하면 그만이기에 더욱 위협적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